2012.12.28 06:51
_대화의 3분의 2를 듣는 데 쓴다_
나는 이메일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다.
가능하다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나는 주로 회사 구내식당, 강당,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얘기한다.
이때 나는 늘 3분의 2 원칙을 지킨다.
주어진 대화 시간의 3분의 2를 듣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 데 썼다.
이를 통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많은 사람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I'm not a big e-mailer. I prefer face-to-face whenever possible.
And usually we're in a cafeteria or an auditorium somewhere,
and I talk briefly, and then I spend half to two-thirds of the time on
comments and questions and answers,
which is when you really get at what's on people's minds.)
- A.G.래플리(A.G.Laf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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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법칙이라고 하더군요.
말하기와 듣기의 비율이 7:3이면 , 대화의 상대방은 "이 사람과는 통하는 데가 있고, 마음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답니다." ㅎㅎㅎ
대화를 잘 이끌려면,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하고, 잘 들어주어야 한다고 하던데, 윗 분은 그 법칙을 잘 지키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