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FreeBoard

오늘:
560
어제:
755
전체:
735,347

최고 통수권자가 궐석이 된 국가..

2017.03.12 20:16

leekyoo 조회 수:2887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국가의 통수권자가 근무지에서 파면 당해 사저로 이 밤에 이전했다.

우리 국민은 존경 받는 통수권자를 가질 수 있는 복이 없는 듯 하다.

초대부터 지금 까지 현직이던 퇴임 후이던 조용하게 넘어간 인사가 없다.

좀 더 신중하게 정견 발표를 하고 소신 있는 정책으로 국가를 운영해야 함에..

말만 번지르하고, 사상적 이데올로기 만으로 상대를 비방해서 정권을 거머쥐니..

권력이 얼마나 좌불안석 일텐가, 정적을 제거하는데만 힘을 쏟고, 이권에만 눈을 뜨고,

어두운 시절의 신세를 갚는데만 혈안이 되어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측근 인사만 챙기고 있으니....

비리와 청탁이 없어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피해는 우리 소시민 들에게 고스란히 떨어지는 것이다.

국민의 의식도 아직 성숙하지 못하고, 정치인사들도 그것을 이용하는 파렴치한들을 투표로 선별해야 한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선거제도와 집권 방식도 과감히 바꾸고

새로운 국가로 거듭나야 할 때가 지금, 바로 지금이다.


번호 제목 아이디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색상이름-16진수 [1] 이규 2012.12.01 49494 0
공지 신문사 오피니언 링크 lkplk 셀라비 2017.10.27 49740 0
공지 대한민국전도 [1] lkplk 셀라비 2013.01.25 44953 0
공지 지하철 노선도 lkplk 셀라비 2013.01.25 43126 0
217 다름과 틀림 [2] leekyoo 2017.03.19 3168 0
» 최고 통수권자가 궐석이 된 국가.. leekyoo 2017.03.12 2887 0
215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1] LeeKyoo 2017.01.26 2978 0
214 2017 [1] LeeKyoo 2016.12.29 4073 0
213 snow LeeKyoo 2016.12.29 2966 0
212 현명한 대화 LeeKyoo 2016.12.16 2797 0
211 국정사태 빗댄 건배사 LeeKyoo 2016.12.08 2861 0
210 블박 LeeKyoo 2016.12.07 2980 0
209 탄핵로드맵 file LeeKyoo 2016.12.07 2912 0
208 미 국방장관 내정자 매티스 [2] LeeKyoo 2016.12.03 2958 0
207 화술전문가가 분석한 LeeKyoo 2016.12.03 3002 0
206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자 [2] file LeeKyoo 2016.11.09 3483 0
205 중국미녀 [1] LeeKyoo 2016.10.02 2910 0
204 眞實 LeeKyoo 2016.09.17 2822 0
203 아름답디 아름답고 아름다운 가을! leekyoo 2016.09.15 3087 0
202 숨은 질병 [1] lkplk 셀라비 2016.09.14 2983 0
201 클립으로 할 수 있는... LeeKyoo 2016.09.08 2923 0
200 이공계열학과평가 [7] file LeeKyoo 2016.09.08 3041 0
199 대학교 file LeeKyoo 2016.09.07 2905 0
198 인맥이란...! [2] LeeKyoo 2016.08.28 309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