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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점(曾蒧)은 자가 석(晳)이다.

공자를 모시고 있는 데 공자가 “네 뜻을 말해 보거라.”라고 하자 
증점은 “화창한 봄날에 같은 또래 대여섯 명과 동자 예닐곱 명을 데리고 
기수(沂水)에서 몸을 씻고 무우(舞雩)의 대(臺) 위에서 바람을 쐰 다음 노래를 부르며 돌아오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공자가 한숨을 크게 내쉬며 “내가 점의 뜻과 같다.”라고 했다.

분류 :
사마천_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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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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