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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야장(公冶長)은 제 사람으로 자를 자장(子張)이라 했다.

공자는 “공야장은 딸을 줄 만하다. 묶여 있는 몸이지만 그의 잘못이 아니다.”라며 

자기 딸을 아내로 삼게 했다.
분류 :
사마천_사기
조회 수 :
6053
등록일 :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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