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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어록

2012.12.01 19:44

이규 조회 수:2159

조선총독부를 해체하겠다고 발표할 때 일본이 난리가 남

일본 : 안된다! 저건 우리가 해체하겠다.

03이 빡쳤는지

03: 버르장머리 없는 일본놈들

이라고 폭탄 발언 함

그 다음날 조선총독부 폭파

원래 조선총독부가 일본놈들 관광 명소 였다고 함

 

그런데 일본 정부는 버르장머리를 일본어로 번역할수 없어 패닉상태에 빠짐

폭파직후 03님 지지율 90% 넘어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가 1995년

 


*서울 구로 지역의 한 초등학교 방문시
'결식 아동'을 '걸식 아동'이라고 말해 아이들을 순식간에 거지로 만들어버림
 
*제주도를 국제적인 ‘강간도시’로(관광을 잘못 발음한 말) 만들겠다.
 
***”세종대왕은 우리나라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나는 공작정치의 ‘노예’였다." (노예->피해자)
 
***"저는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의 ‘아름다운 지하자원’을 개발해"
옳은표현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풍부한 지하자원을 개발해"
 
***대만의 이등휘 총통이 보내온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대만의 이붕 총리가...."
당시 중국의 총리가 이붕이었음.
     당황한 측근이 귀엣말을 건네자 결국 이등휘도 아니고 '이등 총통'으로 정정함
 
***루마니아의 독재자였다 민중에 의해 처형된 차우세스쿠의 이름을 몰라 계속 '차씨'라고 발언
- 모르면 아예 말을 꺼내지 말 것이지
 
 전봉준 장군 고택을 다녀오며
*"정몽준 장군(대한 축구협회장, 현대 회장) 고택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제주도 방문 시 계속 거제도라 말하여 빈축
 
***전경련회장단과의 조찬 모임 시 '경부고속철도'를 '경부 고속도로 철도'라 하여 그들을 즐겁게 해 줌
 
 올림픽 출전 선수들 격려차 태릉 선수촌 방문
***황영조의 이름을 하영조로 계속 부르고, '이진삼' 체육부 장관을 체육회장이라고 함.
- 갑자기 썰렁해지면서 선수들 사기가 오히려 떨어졌다고,,,
 
***우리나라가 최용수의 ‘페널티킥’으로 올림픽 진출을 확정 지은 후,
김영삼의 축하전화 통화장면이 전국에 TV로 방송되고 있는데 김영삼 왈; "코너킥을 잘 찼어요"
최용수는 뭐라 답변을 못하고 무척 당황해 했다.
<-전국 시청자들의 반응 “이런,,,, 제기랄, 나라망신이네,,,ㅉㅉ”>
 
 
부산 경남고 총동창회 모임에서,,,
***6백억불 수출에 8백억불 수입을 일반 가계의 수입-지출로 이해 "지금 2백억불이나 흑자나 갱제가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적자로 돌아서게.."
- 그의 무식의 압권이다. 결국 우리나라는 IMF를 맞는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직후 김영삼 왈: 노벨상의 가치가 떨어졌다.
-김영삼은 특히 김대중과 관련된 일은 무조건 험담을 한다고 함. (라이벌의식과 콤플렉스 때문에,)
 
박정희의 생가에 다녀오는 길에
*"지금 박정희 대통령 '상가'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87년 대선후보 초청 관훈 클럽 토론
. 동아일보 홍인근 논설위원의 질문
"비핵 지대화에 대해 후보가 말씀하셨는데 거기에는 전술핵도 포함되는지요?"
. 김영삼 대답
"원자로 말씀입니까?"
. 홍인근 논설위원은 당황했다. 핵무기를 원자로라니
"전술핵,말입니다."
김영삼은 계속 말뜻을 모르고 딴소리만 함
. 홍 논설위원의 계속된 질문에 결국 짜증이 난 김영삼
"아, 모른다는데...씰떼 없씨이...."
<- 비핵지대화란 비무장지대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겠단 얘기였나??>
 
*APEC에서 아침에 자깅(조깅)할때,
클링턴과 아침에 조우하는 시츄에이션을 만들고, 정상회담에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좋게 끌고가자는 비서진끼리의 합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03님께서 대노하셔서리... "영어도 몬하는데, 그카머 우야노~~!"였죠.
비서진이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준비한 것을,,,
일단 클린턴이 보이면 멀리서
"How are you?" 라고 얘기하면
저기서 머라머라 할꼬다...그럼 뒤에
"Me too."
요것만 하면 된다 였죠.
 
그런데 실제상황...
03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외친말...
"Who are you~?"
비서진들은 똥씹은 표정이 되었는데...
클링턴의 위트 넘치는 대답이...
"I'm Hillary's husband"
그다음 03님...
"Me too."
 
 
 
*세종대왕 기념 행사에서
“한글을 창제하신 위대한 이순신 장군…”을 연발하는가 하면
 
*‘우루과이라운드’를 ‘우루과이 사태로’,
 
*일본 ‘리쿠르트 뇌물 스캔들’을 ‘요쿠르트 사건’으로
 
복모음 발음을 못해
*‘제주 관광특구’를 ‘제주 강간특구’로 발음하기도 했다.
 
* 외무장관을 애무장관, ㅋㅋㅋ.
 
 
*김영삼 민자당 대표 당시,


연설 원고의 순서가 바뀌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대로 읽기 때문에
측근은 연설 원고가 놓인 단상을 노심초사 지켰다.
옥외 연설 시 바람이라도 불어 원고가 날아가거나 뒤집히는 날엔
연설은 개판이 되고 수행원들은 이른바 똥줄이 탔음.

 
*92년 민자당 중앙 정치 교육원 연설
"20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과 수교를 한 것은 엄청난 의미가 있다."
<- 중국 인구가 아무리 많다지만 설마 20억까지야>
 
*1999년 : 자신의 아들 김현철 비리를 고발한 박경식씨에게
'YS 정권하에서 가장 버르장머리 없는 놈'
→ 그 후 김현철은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