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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어록

2012.12.01 19:39

이규 조회 수:2798

(1954년 11월 17일 경제자립촉구 담화에서)

 

우리가 힘쓸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 국산으로 나오는 물건은 못한 것이 있더라도

우리 것을 사야만 될 것이며,

우리 민간에서 대궐기하여 사치품이나 불필요한 것은

사지 말고 팔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1956년 8월 15일 제3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우리가 중소기업을 많이 발전시키는 것이니,

이 공업들을 다 민간에서 자유로 해가도록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생산력을 증가시켜 국내에서 쓸 것과

해외에 수출할 것을 만들며 동시에 직업을 마련해서

실업자가 없도록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1956년 9월 11일 경기도의회 의원일동에게 주는 치사에서)

 

남을 음해한다거나 또는 남을 결단내고

내가 그 자리에 들어가겠다는 불한당의 생각은 다 버려야 되며,

나라를 도와서 나라가 잘 되는 일만을 해서

민중의 복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민중의 지지를 받게 되면 이것이 또한

민주정치의 대 근본이 되는 것이다.

 

 

(1957년 10월 2 서울시 교육위원회 창립1주년 기념식에서)

 

어린아이들이 놀 때나 공부할 때 될 수 있으면 편하고

자유스럽게 해주어야 되며 너무 엄격히 하지 말고

은애(恩愛)를 병행해서 좀더 편하게 해주는 것이

문명한 나라에서 행하는 방식인 것이다.

 

 

(1958년 4월 8일 '신문주간'을 맞이하여)

 

내가 평생을 자유와 민족독립을 위해서 바쳐오는 동안

느낀 것은 언론을 존중히 여겨야 된다는 것이니,

참된 민주 자유언론의 권리와 책임은 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주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