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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졸부, 정치인, 권력자등등은 권악징선을 염두에 두며 사는데,
국민들은 아직도 대부분 권선징악을 정의의 신념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지천명이 가까워 오니, "굳이 악을 행하지는 말되, 굳이 선도 행할 필요가 없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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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졸부, 정치인, 권력자등등은 권악징선을 염두에 두며 사는데,
국민들은 아직도 대부분 권선징악을 정의의 신념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지천명이 가까워 오니, "굳이 악을 행하지는 말되, 굳이 선도 행할 필요가 없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