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All things

오늘:
737
어제:
836
전체:
739,609

LeeKyoo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한 몸부림이겠지요.

언젠가는 한 줌의 먼지 돌아간다는 사실들을 잊고 사는 탓 이라고..

하긴 먼지로 갈땐 가더라도 이름 석자는 남겨야 하는 과제도 있고.

단순하게 살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남고, 거창하게 살아 남으려면 약육강식의 법칙을 따라야 하니..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결정 장애를 겪는 구려..

어쩌면 결정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자괴감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