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All things

오늘:
738
어제:
836
전체:
739,610

홍석균

친한 동료인 듯 싶지만, 막상 이런 일이 닥치면 생까는 것이 조직의 생리입니다.

자기도 책임지기 싫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부하에게 떠 넘겨놓고 문제가 생기면 자기는 책임에서 빠지는...

재수가 좋아서 일이 잘 풀려서 성공하면, 슬쩍 밥숟가락을 얹어놓거나 공을 가로채는 놈들...

급난지붕은 없어도 주식형제는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참 씁쓸한 세상...

퍼 나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