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4 06:31
사람은 항상 잘못을 저지른 다음에 고칠 수 있고,
마음이 괴롭고 자꾸 생각에 걸려야 분발하며,
남의 안색에서 확인하고
남의 목소리에서 드러나야만 깨닫는다.
안으로는 법도 있는 대신과 보필하는 선비가 없고,
밖으로 적국과 외환이 없으면
이런 나라는 항상 망하게 되어있다.
사람은 우환에 살고 안락에서 죽는다.
-맹자
변화에 능한 자 만이 살아남는다고
역사는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그러나 혁신은 이대로 가다가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절대적 위기의식 속에서만 시작될 수 있습니다.
변화로 인해 잃는 것은 실제보다 크게 느끼고
변화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신궁이 되는 비결 | 셀라비 | 2014.10.01 | 78831 |
2731 | 누구와 교제를 할 것인가? | 이규 | 2012.12.04 | 2342 |
2730 | 鷄肋 [1] | 홍석균 | 2012.12.04 | 3030 |
2729 | 내일부터 | 이규 | 2012.12.05 | 2482 |
2728 | 鷄鳴狗盜 | 홍석균 | 2012.12.05 | 2860 |
2727 | 오만은.. | 이규 | 2012.12.06 | 2910 |
2726 | 鼓腹擊壤 | 홍석균 | 2012.12.06 | 3142 |
2725 | 曲學阿世 | 홍석균 | 2012.12.07 | 2307 |
2724 | 空中樓閣 | 홍석균 | 2012.12.08 | 2685 |
2723 | 管鮑之交 [2] | 홍석균 | 2012.12.09 | 3189 |
2722 | 刮目 | 홍석균 | 2012.12.10 | 3278 |
2721 | 수영선수 [3] | 이규 | 2012.12.11 | 2973 |
2720 | 일속에서 행복을 찾다. | 이규 | 2012.12.11 | 2908 |
2719 | 曠日彌久 | 홍석균 | 2012.12.11 | 3223 |
2718 | 驕兵必敗 | 홍석균 | 2012.12.12 | 2989 |
2717 |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2] | 이규 | 2012.12.13 | 2849 |
2716 | 狡兎三窟 | 홍석균 | 2012.12.13 | 3324 |
2715 | 口蜜腹劍 | 홍석균 | 2012.12.14 | 2951 |
2714 | 九牛一毛 | 홍석균 | 2012.12.15 | 3205 |
2713 | 捲土重來 | 홍석균 | 2012.12.16 | 3240 |
2712 | 橘化爲枳 | 홍석균 | 2012.12.17 | 3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