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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사고의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2023.04.20 07:10

LeeKyoo 조회 수:1470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의 말"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

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식적으로
'허물벗는 날(?)'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