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84
어제:
1,101
전체:
763,587

군인으로서 여러 차례 전공을 세워 로마인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카이사르는 곧이어 정계로 진출했다.

백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그는 곧 집정관이 되었고,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함께 삼두정치를 펴나갔다.

그러나 곧 모두를 제압하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 카이사르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

카이사르의 가장 큰 업적으로는 율리우스력을 만든 것을 꼽을 수 있다.

 카이사르는 기원전 46년 태양력을 채택하여 로마법을 바꾸고 1년을 365일로 정했는데,

이것이 바로 달력의 효시가 되는 율리우스력이다.

조회 수 :
6569
등록일 :
2012.11.02
19:45:06 (*.131.135.137)
엮인글 :
http://www.potoland.net/xe/632/80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potoland.net/xe/632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3 민족자결주의와 세계평화 이규 2013-10-31 6463
52 도시의 공기는 자유를 낳는다. 이규 2013-08-21 6520
51 기원전 31년 악티움 해전 이규 2012-11-04 6540
50 한니발, 알프스를 넘다 이규 2013-08-03 6564
» 기원전 44년 카이사르 암살 이규 2012-11-02 6569
48 궁녀에서 여황제로 이규 2013-08-18 6602
47 기원전 37년 고구려 건국 이규 2012-11-05 6635
46 '그래도 지구는 돈다' 이규 2013-09-22 6673
45 570년 마호메트의 탄생 [1] 이규 2012-11-19 6683
44 기원전 108년 고조선 멸망 이규 2012-11-01 6841
43 기원전 206년 한나라 건국 셀라비 2012-10-31 6901
42 313년 로마,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셀라비 2012-11-10 6938
41 기원전 18년 온조왕의 백제 건국 이규 2012-11-07 6965
40 근대과학의 아버지 코페르니쿠스 이규 2013-09-20 6966
39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셀라비 2013-10-30 7031
38 476년 서로마제국 멸망 [1] 이규 2012-11-15 7059
37 노벨 상을 탄 최초의 여성, 퀴리 부인 이규 2013-10-22 7065
36 하나님 원하신다! 이규 2013-08-26 7158
35 세계를 불사른 두 발의 총탄 셀라비 2013-10-29 7186
34 소기름과 돼지기름 이규 2013-10-09 7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