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55
어제:
1,053
전체:
753,829

로마의 혹독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의 세력이 점차 성장하자,

콘스탄니누수황제는 그 세력을 끌어들여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했다.

왜냐하면 로마의 부패는 극에 달한 반면 그리스도교는 그런 와중에서도 일종의 문화혁명을 이룩하고 있었기때문이다.
게다가 십자가를 앞세우고 전쟁에 나사 그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꿈을 꾼 콘스탄티누스는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정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그리스도교는 더욱 확산되었고 오늘날 유럽문명의 큰 줄기가 되었다.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이외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로마황제라고 일컫는 사람이 6명이나 되었을 때 그들을 모두 물리치고 황제가 된

콘스탄티누스는 혼란한 로마를 통일한 유능한 황데였다.
콘스탄티누스는 전제군주제를 확립하고 화폐제도의 개혁, 관료제도의 정비 등을 단행하여 로마의 부흥시재를 다시 열어 놓았다.
또한 소작인들을 토지에 포함시키는 명령을 내림으로써 중세사회로 나아가는 다리르 놓기도 했다.

그는 죽어갈 무렵 침대 위에서 세례를 받고 기독교도가 되기도 했다.

조회 수 :
6554
등록일 :
2012.11.10
22:07:42 (*.131.135.137)
엮인글 :
http://www.potoland.net/xe/1006/0e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potoland.net/xe/1006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13 溫故而知新 셀라비 8215     2012-10-28
 
112 아랍의 바다에 둘러싸인 유태인 섬 이규 7945     2013-11-23
 
111 게르만 족의 세계지배를 위하여 이규 7732     2013-11-05
 
110 391년 고구려 광개토왕 즉위 [1] 이규 7667     2012-11-13
 
109 피로 물든 페테르스부르크 이규 7545     2013-10-25
 
108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셀라비 7428     2013-08-02
 
107 '파쇼',로마로 진군 이규 7368     2013-11-01
 
106 기원전 27년 로마제정의 실시 이규 7353     2012-11-06
 
105 아테네와 스파르타 이규 7303     2013-07-28
 
104 알라 앞에선 만인이 평등 이규 7300     2013-08-16
 
103 375년 게르만족의 대이동 시작 이규 7074     2012-11-12
 
102 527년 이차돈의 죽음과 신라의 불교 공인 [1] 이규 6934     2012-11-16
 
101 소기름과 돼지기름 이규 6865     2013-10-09
 
100 제국주의 대열에 뛰어든 일본 셀라비 6775     2013-10-24
 
99 노벨 상을 탄 최초의 여성, 퀴리 부인 이규 6707     2013-10-22
 
98 하나님 원하신다! 이규 6703     2013-08-26
 
97 기원전 206년 한나라 건국 셀라비 6666     2012-10-31
 
96 476년 서로마제국 멸망 [1] 이규 6618     2012-11-15
 
95 세계를 불사른 두 발의 총탄 셀라비 6609     2013-10-29
 
94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셀라비 6588     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