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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혹독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의 세력이 점차 성장하자,

콘스탄니누수황제는 그 세력을 끌어들여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했다.

왜냐하면 로마의 부패는 극에 달한 반면 그리스도교는 그런 와중에서도 일종의 문화혁명을 이룩하고 있었기때문이다.
게다가 십자가를 앞세우고 전쟁에 나사 그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꿈을 꾼 콘스탄티누스는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정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그리스도교는 더욱 확산되었고 오늘날 유럽문명의 큰 줄기가 되었다.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이외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로마황제라고 일컫는 사람이 6명이나 되었을 때 그들을 모두 물리치고 황제가 된

콘스탄티누스는 혼란한 로마를 통일한 유능한 황데였다.
콘스탄티누스는 전제군주제를 확립하고 화폐제도의 개혁, 관료제도의 정비 등을 단행하여 로마의 부흥시재를 다시 열어 놓았다.
또한 소작인들을 토지에 포함시키는 명령을 내림으로써 중세사회로 나아가는 다리르 놓기도 했다.

그는 죽어갈 무렵 침대 위에서 세례를 받고 기독교도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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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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