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349
어제:
293
전체:
754,316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1576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自 治 이규 2013.09.18 1538
243 動 亂 이규 2013.09.16 1660
242 包靑天 이규 2013.09.15 1958
241 詭 辯 이규 2013.09.14 1595
240 欲速不達 이규 2013.09.13 2052
239 五十笑百 이규 2013.09.11 1697
238 大議滅親 이규 2013.09.09 1710
237 政經癒着 이규 2013.09.05 1896
236 中 國 이규 2013.09.03 1690
235 監 獄 이규 2013.09.02 2102
234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1907
233 改 閣 이규 2013.08.26 1800
232 氷上人 이규 2013.08.23 1599
231 裁 判 이규 2013.08.21 2103
230 火 箭 이규 2013.08.20 1637
229 總 統 이규 2013.08.19 1954
228 瓦 解 이규 2013.08.18 1690
227 道 路 이규 2013.08.17 1724
226 舊 臘 이규 2013.08.16 1969
225 賞 春 이규 2013.08.15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