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39
어제:
1,133
전체:
752,499

한자 道 路

2013.08.17 21:54

이규 조회 수:1630

道 路

 

 

 

 

(움직일 착)(머리 수)結合이므로 얼굴을 들고 보무(步武)도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는 이다. 도덕(道德)도의(道義)정도(正道)차도(車道)가 있다. 한편 (발 족)(각각 각)結合이므로제각기() 걸어갈 수 있는()이 되겠다. 노면(路面)노정(路程)가로(街路)통로(通路)가 있다. 이처럼 둘 다 을 뜻하므로 지금은 그저 道路라고 하지만 옛날에는 그 區別嚴格했다. 둘 다 한 方向으로 통하는길을 뜻하지만 는 수레 두 대는 세 대가 다닐 수 있는 길이다. 따라서차선이라면 차선인 셈이다. 보다 더 넓은 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항로(航路)해로(海路)활주로(滑走路)가 그렇다. 우리는 고속도로(高速道路)라고 부르지만 중국 사람들은 고속공로(高速公路)라고 한다. 물론 길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것을 뜻하는 漢字도 각기 다르다. 네거리를가()골목길을 항()산속의 조그만 小路 길을 혜()논밭길을 경()이라고 했다. 소나 말이 겨우 다닐 정도로 좁았으므로 지름길로 도쓰였다. 첩경(捷徑)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行政區域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中國 唐나라 때는 從前로 바꾸고, 전국을 10로 나누었다. 現在에 해당한다. 물론 一定地域을 잇는 길을 따라 區劃했다. 나라에 오면 로 바뀌게 된다. 制度나라에 오면서 廢止되고 現在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지금도 를 사용하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chemistry leekyoo 2017.07.03 5384
483 행길 lkplk 2016.07.12 5140
482 한자여행 이규 2012.10.28 4925
481 수작(酬酌) leekyoo 2017.07.12 4266
480 할망구 LeeKyoo 2016.07.10 4232
479 斟酌 [1] leekyoo 2017.07.16 3674
478 한자어의 짜임 - 술목, 술보관계 이규 2012.12.03 3558
477 휴거 셀라비 2015.05.05 3454
476 이규 2015.06.08 3381
475 한 손 이규 2015.06.10 3316
474 廣 告 이규 2013.09.28 3297
473 괴발개발 셀라비 2015.05.11 3136
472 삼우제 [2] 셀라비 2015.05.17 3116
471 을씨년스럽다 이규 2015.05.24 3089
470 고명딸 셀라비 2015.06.23 3079
469 曲肱之樂 이규 2013.05.03 3056
468 핫바지 셀라비 2015.06.25 3052
467 如意 이규 2012.12.04 3041
466 선달 이규 2015.05.20 2990
465 장가들다 셀라비 2015.06.07 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