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67
어제:
293
전체:
754,234

한자 白 眉

2014.09.26 21:27

셀라비 조회 수:1262

白 眉

눈썹

 

 

여러 사람 중에 가장 뛰어남

 

 

三國時代 蜀에 마양(馬良)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는 계상(季常)으로 의성(宜城)사람이다. 유비(劉備)의 소열제(昭烈帝)가 되자 시중(侍中) 벼슬에 任用되었다.

어느 해 昭烈帝馬良에게 남만(南蠻)이 귀찮게 구니 가서 잘 說伏시키라는 大任을 주었다. 馬良은 이 莫重外交的 使命을 띠고 가서 南蠻을 달래어 服屬시키고 돌아왔다.

이러한 政治的 수완(手腕)才能을 가진 馬良5兄弟인데, 자를 붙였기 때문에 馬氏5(五常)’이라 불렀다. 5兄弟가 모두 人物出衆하여 學文도 잘하였으나 그 중 馬良이 더욱 훌륭했다. 그런데 馬良은 날 때부터 눈썹이 희었기 때문에 그 고을 사람들이 馬良白眉라 불렀고, 白眉라면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일컫게 되었다. 馬良은 그 후 劉備와 싸우는 戰爭에 함께 出陣하였다가 戰死하였다.

諸葛亮討伐하기 위하여 北方進軍하였을 때, 사랑하는 部下 將帥作戰을 그르쳐 사마중달(司馬仲達)에게 大敗하여, 그를 問責하여 그 作戰責任者를 죽였는데, 將軍이 바로 마속(馬謖)이다. 馬謖馬良의 아우 동생이다. 事件泣斬馬謖이라고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chemistry leekyoo 2017.07.03 5474
483 행길 lkplk 2016.07.12 5235
482 한자여행 이규 2012.10.28 5022
481 수작(酬酌) leekyoo 2017.07.12 4367
480 할망구 LeeKyoo 2016.07.10 4334
479 斟酌 [1] leekyoo 2017.07.16 3768
478 한자어의 짜임 - 술목, 술보관계 이규 2012.12.03 3626
477 휴거 셀라비 2015.05.05 3538
476 이규 2015.06.08 3470
475 한 손 이규 2015.06.10 3411
474 廣 告 이규 2013.09.28 3392
473 괴발개발 셀라비 2015.05.11 3239
472 삼우제 [2] 셀라비 2015.05.17 3200
471 을씨년스럽다 이규 2015.05.24 3178
470 고명딸 셀라비 2015.06.23 3176
469 핫바지 셀라비 2015.06.25 3136
468 曲肱之樂 이규 2013.05.03 3114
467 선달 이규 2015.05.20 3076
466 如意 이규 2012.12.04 3075
465 장가들다 셀라비 2015.06.07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