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36
어제:
1,061
전체:
753,657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867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 駭怪罔測 셀라비 2013.08.04 1944
241 改 革 이규 2013.09.19 1941
240 井底之蛙 이규 2013.10.05 1937
239 한자어의 짜임 - 주술 관계 이규 2012.11.26 1936
238 累卵之危 LeeKyoo 2014.02.02 1934
237 鷄肋 셀라비 2014.12.17 1931
236 舊 臘 이규 2013.08.16 1911
235 包靑天 이규 2013.09.15 1909
234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1904
233 總 統 이규 2013.08.19 1900
232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1889
231 百 姓 이규 2013.10.06 1878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1867
229 敎 育 이규 2013.09.23 1865
228 政經癒着 이규 2013.09.05 1861
227 邯鄲之夢 셀라비 2013.10.01 1859
226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이규 2012.12.08 1859
225 雁 書 셀라비 2014.02.04 1856
224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1854
223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