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88
어제:
1,334
전체:
747,224

한자 矛 盾

2014.08.19 20:57

셀라비 조회 수:1231

矛 盾

방패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戰國時代에는 群雄各地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나라 사람이 방패()와 창()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野合而生 이규 2013.04.02 1223
403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225
402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227
401 氾濫 이규 2012.12.26 1228
400 水魚之交 이규 2013.04.25 1228
399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228
398 杞 憂 셀라비 2014.06.05 1229
397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230
396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231
395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232
» 矛 盾 셀라비 2014.08.19 1231
393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237
392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238
391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238
390 討 伐 이규 2013.03.17 1241
389 臨機應變 [1] 이규 2013.06.13 1245
388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246
387 觀 察 셀라비 2014.03.28 1248
386 侍 墓 이규 2013.06.21 1250
385 北上南下 이규 2012.11.04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