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98
어제:
293
전체:
754,265

한자 得壟望蜀

2014.07.14 21:40

셀라비 조회 수:1548

得壟望蜀

얻을

언덕

바랄

나라이름

욕심은 한이 없음을 이르는 말

後漢 光武帝의 이야기이다. 그 때 나라안은 群雄割據하고 있었는데, 長安에 적미(赤眉), 西에 외효(외효), 河西에 공손술(公孫述), 雖陽에 유영(劉永), 盧江에 이헌(李憲), 임치(臨淄)에는 장보(張步) 등이 莫强影響力을 행사하고 있었다. 이중에 長安赤眉, 雖陽에 유영(劉永), 盧江에 이헌(李憲), 公孫述 등은 皇帝稱號를 붙이고 있었다. 光武帝赤眉, 劉永, 李憲, 張步 등을 모두 討伐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농西의 외효와 公孫述問題였다. 외효는 光武帝에게서 서주상장군(西州上將軍)이란 稱號를 받은적 있었으나, 光武帝勢力이 커지자 公孫述과 제휴(提携)하여 對抗하려 들었다. 그러나 公孫述은 이에 응하지 않고 외효가 보낸 使臣을 푸대접하여 돌려 보냈다. 그리고는 光武帝와의 盟約을 더욱 두터이 했다.

한편 외효도 光武帝로부터 臣下로서 섬길 것을 强要당하자 이에 抗拒하였으나 途中으로 죽고, 그의 아들 구순(寇恂)降伏함으로써 농西光武帝에 의 손에 平定되고 말았다. 이에 光武帝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人生滿足함을 모른다. 이미 농()을 얻고 또 다시 을 바란다.”

그래서 이듬 해 드디어 大軍을 몸소 거느리고 을 쳐 깨뜨리고 天下平定하였다. 望蜀은 여기서 비롯된 말로서 人間慾心이 끝이 없음을 말할 때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一瀉千里 이규 2013.01.20 979
483 傾盆 셀라비 2013.01.31 981
482 燈火可親 이규 2013.01.07 985
481 香肉 이규 2013.01.25 986
480 籠絡 이규 2013.01.15 987
479 解體 이규 2013.01.31 993
478 恒産恒心 이규 2013.01.02 995
477 阿鼻叫喚 [2] 이규 2013.01.14 998
476 吳越同舟 이규 2013.01.19 1000
475 納凉 이규 2013.01.23 1000
474 以卵投石 이규 2012.11.21 1003
473 伯仲勢 이규 2013.01.16 1007
472 出師表 이규 2013.01.18 1013
471 輻輳 이규 2013.01.02 1017
470 端午 이규 2012.11.18 1021
469 戰戰兢兢 이규 2012.11.25 1022
468 一字千金 이규 2012.11.20 1025
467 食言 lkplk 2013.01.29 1026
466 野壇法席 이규 2012.11.22 1035
465 左遷 이규 2013.01.1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