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92
어제:
1,101
전체:
763,595

한자 乾坤一擲

2013.11.10 20:11

이규 조회 수:1757

乾坤一擲

하늘

던질

하늘과 땅을 걸고 단판에 승부 겨룸

秦 末 各地에서 叛軍이 일게 되었는데 그 중 頭角을 나타낸 는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었다.이제 天下項羽劉邦이 다투는 形局이 되었다.

兩 大軍은 팽성(彭城)에서 맞붙었지만 劉邦은 간신히 목숨만 건져 逃亡치게 되었다.그후 戰列再整備劉邦이 한신(韓信)과 팽월(彭越)의 도움으로 다시 項羽를 치니 雙方天下를 초()와 한()으로 兩分하는 協約을 맺게 된다.協約成立되어 項羽軍士退却시켰다.이때 劉邦軍士退却시키려 하자 장량(張良)과 진평(陳平)極口 말렸다.지금이야 말로 絶好機會입니다.호랑이를 길러 後患을 남기지 마십시오.마침내 劉邦楚軍追擊하여 해하(垓下)에서 包圍하고 말았다.

건곤(乾坤)은 하늘과 땅이며 일척(一擲)은 단숨에 던진다는 뜻으로 重大決斷을 뜻한다.한유(韓愈)의 시과홍구(過鴻溝홍구를 지나다)에 보인다.

誰勤君王回馬首(그 누가 말머리를 돌리게 하여)

眞成一擲賭乾坤(건곤일척을 賭博하게 했던고.)

韓悠의 눈에는 劉邦이 말머리를 돌린 것은 그야말로 天下를 건 일대 賭博으로 보였던 것이다.史上 最大의 판돈을 건 賭博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香肉 이규 2013.01.25 1057
483 籠絡 이규 2013.01.15 1063
482 一瀉千里 이규 2013.01.20 1064
481 傾盆 셀라비 2013.01.31 1071
480 以卵投石 이규 2012.11.21 1075
479 阿鼻叫喚 [2] 이규 2013.01.14 1076
478 解體 이규 2013.01.31 1078
477 一字千金 이규 2012.11.20 1087
476 燈火可親 이규 2013.01.07 1090
475 伯仲勢 이규 2013.01.16 1090
474 納凉 이규 2013.01.23 1093
473 戰戰兢兢 이규 2012.11.25 1096
472 輻輳 이규 2013.01.02 1104
471 端午 이규 2012.11.18 1105
470 恒産恒心 이규 2013.01.02 1106
469 食言 lkplk 2013.01.29 1106
468 崩壞 이규 2013.01.13 1123
467 吳越同舟 이규 2013.01.19 1124
466 出師表 이규 2013.01.18 1126
465 左遷 이규 2013.01.17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