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이 말은 우리 나라 무속 신앙에서 온 말로서 굿을 할 때마다 늘 정해 놓고 불러다
쓰는 무당을 당골이라 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단골 손님'이니 '단골 장사'니 하는 말들도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단골' '단굴'은 호남지방의 세습무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바뀐 뜻:늘 정해 놓고 거래하는 집이나 사람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집이 내 단골 미장원인데, 가서 내 얘기하면 마음에 들게 머리 잘 해줄 거야
-어디 멀리 갈 것 없이 자네 단골 식당으로 가지 그래 그래야 조금이라도 잘 해주지
않겠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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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梅 雨 | 이규 | 2013.07.11 | 1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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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玉石混淆 | 셀라비 | 2014.08.20 | 1473 |
311 | 輓 歌 | 셀라비 | 2014.07.15 | 1472 |
310 | 角 逐 | 셀라비 | 2013.11.14 | 1470 |
309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470 |
308 | 妄 言 | 이규 | 2013.09.20 | 1469 |
307 | 咫 尺 | LeeKyoo | 2013.12.15 | 1466 |
306 | 回 甲 | 셀라비 | 2014.06.19 | 1462 |
305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