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92
어제:
755
전체:
735,679

한자 鷄 肋

2014.05.15 21:10

이규 조회 수:1324

鷄 肋

갈빗대

 

 

먹기에는 맛이 없고

버리기에는 아까움

 

 

蜀漢劉備漢中을 먼저 占領하니 曹操反擊해 왔다. 그러나 曹操는 수개월간의 싸움에 軍糧米가 떨어지고 逃亡兵續出하게 되자 鷄肋이라는 命令을 내렸다.

曹操에게 양수(楊修)라는 隱語를 잘 푸는 才能이 뛰어난 주부(主簿)가 있었다. 楊修曹操命令을 받고 부리나케 首都 長安으로 돌아갈 準備를 하기 시작했다. 周圍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까닭을 물으니, 楊修鷄肋意味說明했다.

닭의 갈비는 먹으려 하면 먹을 것이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것인데, 漢中을 이에 견주었으므로 은 곧 歸還할 것을 決定하신 것이지요.”

그 말대로 曹操나라 全軍에게 撤軍 命令을 내렸다.

鷄肋關聯된 또 하나의 古事가 있다. 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유영(劉怜)醉興 끝에 俗人과 옥신각신하였다. 그가 팔을 걷어 부치고 주먹을 휘두르며 달려드니 劉怜은 점잖게 타일렀다. “닭의 갈빗대 같이 虛弱하니 어찌 그대의 주먹을 당해 내리오.” 달려들던 俗人은 어이없이 그만 사라지고 말았다 한다. 이같이 鷄肋은 닭의 갈빗대 같이 하고 작은 것처럼 자기 몸이 약함比喩하기도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季布一諾 셀라비 2014.05.24 1392
» 鷄 肋 이규 2014.05.15 1324
362 傾國之色 셀라비 2014.05.14 1396
361 乞骸骨 셀라비 2014.05.12 1321
360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132
359 靑 春 [1] 셀라비 2014.04.28 1627
358 猶 豫 셀라비 2014.04.23 1304
357 弔 問 [1] 셀라비 2014.04.16 1306
356 明 堂 셀라비 2014.04.15 1286
355 座右銘 셀라비 2014.04.09 1287
354 旱 魃 셀라비 2014.04.04 1356
353 觀 察 셀라비 2014.03.28 1190
352 知 音 셀라비 2014.03.24 1524
351 官 吏 셀라비 2014.03.23 1270
350 秀 才 셀라비 2014.03.19 1376
349 社 會 셀라비 2014.03.18 1357
348 鼻 祖 셀라비 2014.03.17 1316
347 口舌數 셀라비 2014.03.14 1338
346 狡 猾 셀라비 2014.03.13 1351
345 完璧 셀라비 2014.03.12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