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02
어제:
609
전체:
744,336

한자 社 會

2014.03.18 20:55

셀라비 조회 수:1412

社 會

모일

모을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모임

 

 

은 땅()귀신()을 뜻한다. 땅귀신은 穀食豊凶主宰했으므로 人類에는 무엇보다 所重히 모셔야 하는 이었다. 그래서 一定한 날을 정해 祭祀를 올렸다. 그 제삿날을 社日이라고 했다. 년에 春分秋分이 끼이는 즈 음에 두번 祭祀를 올렸으니 春社秋社가 그것이다. 春社에는 穀食成長을 빌었으며, 秋社에는 그 해의 豊年感謝했다. 그런데 社日에는 술을 精誠스레 빚어 바쳤는데, 그것을 社日酒또는 社酒라고 했다.

社日이 되면 男女老少莫論하고 모두 社祠에 모여 盛大祭祀를 올린다. 사람이 많이 모여들었으므로 자연 시끌벅적하고 搖亂하다. 그래서 는 하나의 團體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게 되었다. 結社가 그것이다.

모임을 뜻한다. 忘年會紀念會會食司會등이 그것이다. 社日確實히 동네에서 드물게 보는 모임이었다. 그래서 社會라고 불렀다. 그러니까 社會社日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다들 땅귀신을 祭祀지낸다고 하는 同一目的을 띠고 모여들었으므로 人間이 살아가기 위한 目的으로 모임을 이루게 되었다면 이것 역시 또 하나의 社會가 아닌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 知 音 셀라비 2014.03.24 1585
161 官 吏 셀라비 2014.03.23 1311
160 秀 才 셀라비 2014.03.19 1430
» 社 會 셀라비 2014.03.18 1412
158 鼻 祖 셀라비 2014.03.17 1361
157 口舌數 셀라비 2014.03.14 1377
156 狡 猾 셀라비 2014.03.13 1387
155 完璧 셀라비 2014.03.12 1420
154 紅 塵 셀라비 2014.03.09 1459
153 復 古 셀라비 2014.03.04 1933
152 文 獻 셀라비 2014.03.03 1693
151 西 洋 셀라비 2014.03.02 1419
150 骨董品 셀라비 2014.03.01 1523
149 破 綻 셀라비 2014.02.28 1512
148 過猶不及 셀라비 2014.02.25 1362
147 家 臣 셀라비 2014.02.24 1317
146 斷 機 셀라비 2014.02.18 1395
145 雙 喜 셀라비 2014.02.16 1395
144 小 心 셀라비 2014.02.13 1352
143 玉 石 LeeKyoo 2014.02.1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