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75
어제:
1,126
전체:
751,502

한자 白 眉

2014.09.26 21:27

셀라비 조회 수:1186

白 眉

눈썹

 

 

여러 사람 중에 가장 뛰어남

 

 

三國時代 蜀에 마양(馬良)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는 계상(季常)으로 의성(宜城)사람이다. 유비(劉備)의 소열제(昭烈帝)가 되자 시중(侍中) 벼슬에 任用되었다.

어느 해 昭烈帝馬良에게 남만(南蠻)이 귀찮게 구니 가서 잘 說伏시키라는 大任을 주었다. 馬良은 이 莫重外交的 使命을 띠고 가서 南蠻을 달래어 服屬시키고 돌아왔다.

이러한 政治的 수완(手腕)才能을 가진 馬良5兄弟인데, 자를 붙였기 때문에 馬氏5(五常)’이라 불렀다. 5兄弟가 모두 人物出衆하여 學文도 잘하였으나 그 중 馬良이 더욱 훌륭했다. 그런데 馬良은 날 때부터 눈썹이 희었기 때문에 그 고을 사람들이 馬良白眉라 불렀고, 白眉라면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일컫게 되었다. 馬良은 그 후 劉備와 싸우는 戰爭에 함께 出陣하였다가 戰死하였다.

諸葛亮討伐하기 위하여 北方進軍하였을 때, 사랑하는 部下 將帥作戰을 그르쳐 사마중달(司馬仲達)에게 大敗하여, 그를 問責하여 그 作戰責任者를 죽였는데, 將軍이 바로 마속(馬謖)이다. 馬謖馬良의 아우 동생이다. 事件泣斬馬謖이라고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古 稀 셀라비 2014.09.22 1211
423 燕雀鴻鵠 이규 2012.12.01 1212
422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212
421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217
420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222
419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224
418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224
417 波紋 이규 2013.01.27 1226
416 周 年 이규 2013.06.20 1229
415 國 家 이규 2013.06.10 1230
414 文 字 이규 2013.07.06 1230
413 秋毫 이규 2013.02.03 1233
412 告由文 이규 2013.07.08 1235
411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236
410 洪水 이규 2013.02.02 1238
409 百年河淸 이규 2013.05.26 1239
408 野合而生 이규 2013.04.02 1242
407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243
406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243
405 氾濫 이규 2012.12.26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