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63
어제:
1,126
전체:
751,490

한자 兒 童

2013.10.09 19:36

이규 조회 수:1930

兒 童

아이

아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숨구멍 신)結合이다. 지금은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사람()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結合重罪를 짓고 官職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如意 이규 2012.12.04 3031
443 焦眉 이규 2012.12.05 1411
442 奇蹟 이규 2012.12.06 1721
441 覇權 이규 2012.12.08 1103
440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이규 2012.12.08 1833
439 성어(成語),고사(故事) 이규 2012.12.08 1680
438 民心 이규 2012.12.09 1339
437 同盟 이규 2012.12.10 1248
436 賂物 이규 2012.12.11 1255
435 街談港說 이규 2012.12.11 1460
434 電擊 이규 2012.12.13 1039
433 兩立 이규 2012.12.13 1289
432 不惑 이규 2012.12.17 1436
431 犧牲 이규 2012.12.18 1197
430 管轄 이규 2012.12.20 1417
429 氾濫 이규 2012.12.26 1247
428 人質 이규 2012.12.27 1347
427 籌備 이규 2012.12.28 1355
426 憲法 이규 2012.12.29 1062
425 自暴自棄 이규 2013.01.0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