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72
어제:
1,126
전체:
751,499

한자 改 革

2013.09.19 20:29

이규 조회 수:1890

 

 

  

 

改 革

고칠

가죽

 

 

뜯어 고쳐 완전히 뒤바꿔 놓음

 

 

는 자기자신에게 매를 가하는 것이다. 은 가죽을 나뭇가지에 널어 말리고있는 模襲에서 나온 글자로 初期 가죽인 를 여러번 삶고 무두질하여 부드럽게 한 가죽을 뜻한다. 過程에서 從前 가죽의 性質완전히바뀌었으므로 면모(面貌)를 일신(一新)하다는 뜻을 가지게 된다. 혁명(革命)혁신(革新)혁파(革罷)변혁(變革)연혁(沿革)이 있다.

따라서 改革이라면 뜯어 고쳐서 완전히 뒤바꾸어 놓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수정(修正)이나 보완(補完)미봉(彌縫)과는 次元이 다르다.

공자(孔子)影響으로 中國이나 우리는 복고적(復古的)수구적(守舊的)民族性을 지니게 되었다. 그래서 과격(過激)보다는 점진(漸進)改革보다는 보수(保守)를 더 重視하게 되었으며혹 누가 劃期的提案을 했다가는 중시지적(衆矢之的비난의 화살을 한 몸에 받음)이 되기 십상이다. 자연히 改革은 어렵다. 역사상 변법(變法)이니 유신(維新)이 수차 있었지만 成功하지 못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환부(患部)를 도려내야 할 狀況이라면 微溫的方法으로는 生命蘇生시킬 수 없다. 敎育에 대해서는 누구나 果敢改革조치를 기대해 왔다. 금번 發表敎育改革은 그래서 다들 관심이 높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飜覆 이규 2013.01.29 1160
443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162
442 干 支 이규 2013.05.19 1168
441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170
440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174
439 分 野 이규 2013.05.20 1175
438 反哺之孝 이규 2012.11.02 1182
437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183
436 寸志 이규 2013.02.06 1185
435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186
434 白 眉 셀라비 2014.09.26 1186
433 理判事判 이규 2013.03.07 1188
432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189
431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192
430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193
429 犧牲 이규 2012.12.18 1197
428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197
427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201
426 赦免 [1] 이규 2013.01.27 1202
425 園頭幕 이규 2013.02.0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