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71
어제:
1,053
전체:
753,945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892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如意 이규 2012.12.04 3063
443 焦眉 이규 2012.12.05 1447
442 奇蹟 이규 2012.12.06 1762
441 覇權 이규 2012.12.08 1117
440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이규 2012.12.08 1876
439 성어(成語),고사(故事) 이규 2012.12.08 1734
438 民心 이규 2012.12.09 1373
437 同盟 이규 2012.12.10 1264
436 賂物 이규 2012.12.11 1289
435 街談港說 이규 2012.12.11 1495
434 電擊 이규 2012.12.13 1051
433 兩立 이규 2012.12.13 1323
432 不惑 이규 2012.12.17 1470
431 犧牲 이규 2012.12.18 1207
430 管轄 이규 2012.12.20 1448
429 氾濫 이규 2012.12.26 1280
428 人質 이규 2012.12.27 1382
427 籌備 이규 2012.12.28 1387
426 憲法 이규 2012.12.29 1073
425 自暴自棄 이규 2013.01.01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