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323
어제:
358
전체:
732,282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704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1673
443 鷄鳴狗盜 셀라비 2014.12.19 1537
442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1644
441 鷄肋 셀라비 2014.12.17 1715
440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1594
439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1558
438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1619
437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1588
436 結草報恩 셀라비 2014.12.06 1773
435 結者解之 셀라비 2014.12.05 1411
434 犬馬之養 셀라비 2014.12.04 1527
433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503
43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356
431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327
430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169
429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104
428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049
427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234
426 感慨無量 셀라비 2014.11.25 1228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