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쌀겨나 보릿겨처럼 곡식의 겨를 태우는 불을 가리키는 말인데, 겨를 태우는 불은 뭉근하게 타오르기 때문에 불기운이 신통치가 않다
바뀐 뜻:'겻불'을 불쬐는 사람 곁에서 쬐는 '곁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의 실제 뜻은 겨를 태우는 뭉근하고 힘없는 불을 가리키는 말로서, 신통치 않거나 시원치 않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추울 땐 겻불이라도 어딘데 그걸 마다해? 그깟 체면이 뭔데 거기에 목숨을 거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4 | 屋上架屋 | 셀라비 | 2013.09.30 | 2675 |
| 463 | 퉁맞다 | 이규 | 2015.06.28 | 2658 |
| 462 | 장가들다 | 셀라비 | 2015.06.07 | 2644 |
| 461 | 푼돈 | 셀라비 | 2015.07.14 | 2605 |
| 460 | 애벌빨래 | 이규 | 2015.05.21 | 2604 |
| 459 | 섭씨 | 셀라비 | 2015.05.19 | 2586 |
| 458 | 잡동사니 | 이규 | 2015.05.26 | 2577 |
| 457 | 金城湯池 | 이규 | 2013.04.12 | 2475 |
| 456 | 千里馬 | 셀라비 | 2014.01.15 | 2242 |
| 455 | 婚 姻 | 이규 | 2013.10.08 | 2226 |
| 454 | 無用之用 | 셀라비 | 2014.10.21 | 2124 |
| 453 | 浩然之氣 | 셀라비 | 2013.10.02 | 2059 |
| 452 | 曲學阿世 | 이규 | 2013.10.10 | 1974 |
| 451 | 國 語 | 이규 | 2013.09.29 | 1966 |
| 450 | 伯牙絶絃 [1] | 이규 | 2013.04.15 | 1907 |
| 449 | 復 古 | 셀라비 | 2014.03.04 | 1901 |
| 448 | 한자어의 짜임 - 병렬관계 | 이규 | 2012.11.24 | 1893 |
| 447 | 迎 入 [1] | 이규 | 2013.06.18 | 1885 |
| 446 | 監 獄 | 이규 | 2013.09.02 | 1880 |
| 445 | 裁 判 | 이규 | 2013.08.21 | 1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