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일약 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사 : 초(楚)나라 계포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걸고 싸울 때, 계포가 초나라 대장이 되어 유방을 여러차례 괴롭혔는데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을 하자 쫓겨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성품을 잘 아는 자가 그를 밀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유방에게 천거하여 사면시킨 뒤 벼슬까지 얻게 하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4 | 장가들다 | 셀라비 | 2015.06.07 | 2710 |
| 463 | 閏月 | 이규 | 2012.11.08 | 2702 |
| 462 | 屋上架屋 | 셀라비 | 2013.09.30 | 2699 |
| 461 | 푼돈 | 셀라비 | 2015.07.14 | 2683 |
| 460 | 애벌빨래 | 이규 | 2015.05.21 | 2680 |
| 459 | 섭씨 | 셀라비 | 2015.05.19 | 2659 |
| 458 | 잡동사니 | 이규 | 2015.05.26 | 2642 |
| 457 | 金城湯池 | 이규 | 2013.04.12 | 2492 |
| 456 | 千里馬 | 셀라비 | 2014.01.15 | 2261 |
| 455 | 婚 姻 | 이규 | 2013.10.08 | 2260 |
| 454 | 無用之用 | 셀라비 | 2014.10.21 | 2158 |
| 453 | 浩然之氣 | 셀라비 | 2013.10.02 | 2083 |
| 452 | 曲學阿世 | 이규 | 2013.10.10 | 2011 |
| 451 | 國 語 | 이규 | 2013.09.29 | 1989 |
| 450 | 伯牙絶絃 [1] | 이규 | 2013.04.15 | 1929 |
| 449 | 한자어의 짜임 - 병렬관계 | 이규 | 2012.11.24 | 1921 |
| 448 | 復 古 | 셀라비 | 2014.03.04 | 1921 |
| 447 | 迎 入 [1] | 이규 | 2013.06.18 | 1920 |
| 446 | 監 獄 | 이규 | 2013.09.02 | 1908 |
| 445 | 裁 判 | 이규 | 2013.08.21 | 1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