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31
어제:
627
전체:
738,867

한자 獨眼龍

2014.07.05 19:22

셀라비 조회 수:1263

獨眼龍

홀로

 

외눈으로서 높은 덕을 지닌 사람

 

의종(懿宗) 末期 山東 地方에 큰 水災와 가뭄이 번갈아 들었다. 그러나 稅金 徵收는 여전히 苛酷하여 農民들이 견디다 못해 蜂起하였다. 이 때 황소(黃巢)는 왕선지(王仙之)와 손을 잡고 各地를 쳐서 급속히 그 勢力增强시켜 나갔다. 얼마 안가서 黃巢洛陽을 빼앗고 이어 都邑 長安陷落시키고, 스스로 齊帝라 칭하고 大齊國을 세웠다.

이에 성도(成都)避身하였던 희종(僖宗)은 돌궐족 地域의 사타부(沙陀部) 出身 이극용(李克用)으로 하여금 4軍士反擊하게 하였다. 그런데 李克用은 애꾸눈이었기 때문에 獨眼龍이라고들 하였다.

李克用은 젊었어도 勇猛스러워 群衆에서 이아아(李啞兒)라 하였다. 한눈이 애꾸인 그가 한 사람이 됨에 또 獨眼龍이라고들 부른다(五代史, 唐記). 僖宗 黃巢叛亂을 일으켰으나, 李克用이 이를 擊破하였다. 그 때 사람들이 애꾸눈인 그가 勇猛이 있으므로 獨眼龍이라고 불렀다(唐書)”.

李克用唐軍 總帥山東에 들어가 黃河를 건너는 叛亂軍一擊, 하구(瑕丘)에서 黃巢軍決定的으로 무찔렀고 黃巢戰死하였다. 李克用은 그 功積으로 농서군(壟西郡) 이 되었으나, 怨讐 사이였던 주전충(朱全忠)得勢失意속에 살다가 世上을 떠나고 말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蜂 起 이규 2013.06.05 1265
143 妥結 이규 2012.12.02 1264
» 獨眼龍 셀라비 2014.07.05 1263
141 凱 旋 yikyoo 2014.06.11 1263
140 感慨無量 셀라비 2014.11.25 1263
139 亢龍有悔 이규 2013.04.22 1262
138 簞食瓢飮 이규 2013.04.17 1261
137 多岐亡羊 yikyoo 2014.06.09 1261
136 景福 셀라비 2012.10.31 1259
135 正 鵠 이규 2013.06.02 1258
134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258
133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256
132 刑罰 이규 2013.02.01 1255
131 封套 이규 2012.11.19 1254
130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254
129 傾 聽 이규 2013.07.03 1253
128 前 轍 이규 2013.06.24 1252
127 換骨奪胎 셀라비 2014.01.13 1251
126 首鼠兩端 셀라비 2014.09.29 1250
125 杜 撰 셀라비 2014.07.1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