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44
어제:
398
전체:
755,509

한자 詭 辯

2013.09.14 21:31

이규 조회 수:1619

詭 辯

괴이할

말할

 

 

상식을 벗어난 억지 주장

 

 

正道常識을 벗어난 위험한() ()’이다. 또 그런 言行은 이상하게 보인다. 그래서 이상하다’ ‘괴이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은 두 罪囚()無罪證明하기 위해 辨明하는 것이다. 따라서 辯論辯護强辯雄辯抗辯이 있다. 詭辯道理常識에 맞지 않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戰國時代 楚合縱을 맺자 惠王張儀를 보내 6백리의 땅을 주는 條件으로 絶交할 것을 要求했다. 물론 속임수였다. 멍청한 懷王絶交한 뒤 땅을 要求하자 張儀는 오리발을 내밀었다. “6백리의 땅이 아니라 단 오리의 땅일 뿐이오.” 화가 치민 懷王軍士를 일으켰지만 大敗하고 만다. 意識惠王를 달래기 위해 전에 빼앗은 漢中 땅을 되돌려 주겠다고 하자 懷王은 땅 대신 張儀의 목을 要求했다. 그러자 張儀自進로 가서 懷王愛妾 정수(鄭袖)에게 예의 그 세티혀를 놀려 鄭袖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마침내 懷王鄭袖建議張儀를 풀어주었다가 아차!’ 싶어 뒤쫓았지만 이미 늦었다. 結局 楚나라는 에 의해 하고 만다. 이를 두고 사마천(司馬遷)은 이렇게 記錄했다. “張儀鄭袖에게 온갖 詭辯을 다 늘어 놓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乞骸骨 셀라비 2014.05.12 1548
263 口舌數 셀라비 2014.03.14 1549
262 面 目 셀라비 2014.01.30 1554
261 狡 猾 셀라비 2014.03.13 1554
260 報勳 이규 2013.07.14 1556
259 自 治 이규 2013.09.18 1559
258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561
257 旱 魃 셀라비 2014.04.04 1563
256 光化門 이규 2012.11.03 1564
255 自暴自棄 이규 2013.01.01 1564
254 關 係 LeeKyoo 2013.12.22 1565
253 得壟望蜀 셀라비 2014.07.14 1566
252 濫 觴 셀라비 2014.06.20 1567
251 拔苗助長 이규 2013.04.04 1569
250 庭 訓 이규 2014.01.03 1569
249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569
248 愚公移山 이규 2013.04.16 1570
247 品 評 셀라비 2014.06.24 1570
246 解語花 셀라비 2013.12.23 1573
245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