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05
어제:
1,184
전체:
756,554

한자 兒 童

2013.10.09 19:36

이규 조회 수:2086

兒 童

아이

아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숨구멍 신)結合이다. 지금은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사람()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結合重罪를 짓고 官職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口舌數 셀라비 2014.03.14 1554
263 報勳 이규 2013.07.14 1559
262 蛇 足 셀라비 2014.10.24 1559
261 面 目 셀라비 2014.01.30 1560
260 狡 猾 셀라비 2014.03.13 1562
259 自 治 이규 2013.09.18 1564
258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565
257 自暴自棄 이규 2013.01.01 1567
256 旱 魃 셀라비 2014.04.04 1569
255 光化門 이규 2012.11.03 1572
254 關 係 LeeKyoo 2013.12.22 1572
253 拔苗助長 이규 2013.04.04 1574
252 愚公移山 이규 2013.04.16 1574
251 濫 觴 셀라비 2014.06.20 1574
250 得壟望蜀 셀라비 2014.07.14 1574
249 庭 訓 이규 2014.01.03 1575
248 品 評 셀라비 2014.06.24 1576
247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576
246 解語花 셀라비 2013.12.23 1578
245 Ⅰ. 한자어의 이해 이규 2012.11.23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