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09
어제:
836
전체:
739,581

한자 伏地不動

2013.10.30 21:07

셀라비 조회 수:1573

伏地不動

엎드릴

아닐

움직일

땅에 납작 엎드려 움직이지 않음

()은 낯선 사람()을 보고 개()가 덤벼들기 위해 잔뜩 몸을엎드리고있다는 뜻이다.복병(伏兵)복선(伏線)애걸복걸(哀乞伏乞)잠복(潛伏)이 있다.()는 흙()과 뱀의 모습()結合이다.뱀이 기어가는 模襲은 제멋대로다.여기서 자유분방」「제멋대로의 뜻도 가지게 됐다.一例로 말()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말달릴 치()()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시위 느슨해질 이(). 한편 불()아니다는 뜻이며, ()各種 武器動員해 일으키는戰爭을 뜻했다.戰爭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軍士와 말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었으므로 움직이다는 뜻을 가지게 됐다.

따라서 伏地不動땅에 납작 엎드린 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다.개가땅에 엎드리는 目的은 도둑이나 낯선 사람에게 달려들기 위해서다.그럼에도 몸만 잔뜩 움츠리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보통 일이 아니다.그것은 개로서의 본 디 義務抛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개구리가 몸을 웅크리는 것도 멀리 뛰기 위해서다.

한동안 사정(司正)의 회오리 바람이 일면서 公務員들의 伏地不動問題가 된 적이 있었다.公務員國民公僕이다.伏地不動國民에 대한 義務가 아니다.마땅히 立地活動(땅을 딛고 일어나 힘차게 움직임)해야 할 것이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乾坤一擲 이규 2013.11.10 1428
283 文化 이규 2012.12.03 1427
282 物 色 이규 2013.11.05 1425
281 坐 礁 이규 2013.07.09 1424
280 杜鵑花 이규 2013.02.13 1423
279 千里眼 셀라비 2014.01.20 1422
278 洛陽紙貴 셀라비 2013.10.29 1421
277 傾國之色 셀라비 2014.05.14 1420
276 諮 問 이규 2013.07.31 1418
275 苛斂誅求 이규 2013.10.21 1418
274 街談港說 이규 2012.12.11 1416
273 季布一諾 셀라비 2014.05.24 1415
272 門前成市 이규 2013.11.25 1413
271 蝴蝶夢 셀라비 2013.12.24 1412
270 愚公移山 이규 2013.04.16 1411
269 詭 辯 이규 2013.09.14 1411
268 光化門 이규 2012.11.03 1410
267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410
266 富 貴 셀라비 2014.06.16 1409
265 風塵 이규 2013.02.06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