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3
어제:
398
전체:
754,448

한자 股肱之臣

2015.01.12 20:35

이규 조회 수:1866

고굉지신 股肱之臣(다리 고팔 굉어조사 지신하 신)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

동의어: 股肱(고굉). 股掌之臣(고장지신)

 

고사 :서경익직편(益稷篇)에 순()임금이 말햇다."신하들이여옆에서 도와 주시오. 어려울 때 도와 주는 신히기 참된 신하로다."하니 우()가"옳으신 말씀입니다."하였다. 순임금이 신하들을 둘러보며"그대들과 같은 신하는 짐의 팔다리요, 눈과 귀로다.(帝曰臣作朕股肱耳目) 내가 백성을 교화시키고 돕고자 하니 아울러 그대들도 도와 주시오……. 나에게 잘못이 있으면 충고해 주고 모든 동료들이 서로 공경하고 예의를 지켜 주오. 그리고 관리는 백성의 뜻을 짐에게 전하는 것이 임무이니 올바른 이치로써 선양하고 뉘우치는 자가 있으면 용서하며 그렇지 않은 자는 처벌하여 위엄을 보이도록 하시오."라고 당부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564
21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571
20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760
19 犬馬之養 셀라비 2014.12.04 1802
18 結者解之 셀라비 2014.12.05 1667
17 結草報恩 셀라비 2014.12.06 2093
16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1848
15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1927
14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1865
13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1877
12 鷄肋 셀라비 2014.12.17 2001
11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1965
10 鷄鳴狗盜 셀라비 2014.12.19 1821
9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1972
8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745
7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2022
»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1866
5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1803
4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1777
3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