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387
어제:
293
전체:
754,354

한자 彌縫策

2014.09.23 21:33

셀라비 조회 수:1619

彌縫策

꿰맬

꿰맬

 

임시로 꾸며대어 눈 가림만 하는

임시적인 계책

 

春秋時代 周桓王衰退勢力을 만회해 보려 하였다. 그 때 의 장공(莊公)은 강대한 自己 勢力을 믿고 桓王無視하는 態度였다. 이에 桓王莊公을 쳐서 名譽回復하려 하였다. 그 첫 措處王朝의 경사(卿士)로서의 政治上實權을 박탈(剝奪)하고, 두번째로는 軍士를 일으켜 진(), (), () 諸侯에게 參戰하고 桓王陳頭에서 정()攻擊하였다.

한편 莊公도 가만히 있을 수 없기에 桓王討伐軍과 맞서 싸우기로 하였다. 桓王 自身中央軍을 거느리고 左右翼軍을 두어 을 치고 있는 것을 본 公子 ()莊公에게 眞言하였다.

()國內 事情이 어지러워 戰意를 잃고 있으므로 먼저 을 치면 꼼짝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中央軍은 어지러워지고, 右翼軍도 지탱(支撑)할 수 없어 退却하게 될 것입니다. 그 틈을 타서 中央軍集中 攻擊하면 勝戰은 틀림없습니다.”

莊公은 이 計劃을 받아들여 軍士配置하였다. 圓形을 만들어 戰車先頭에 세우고 步兵後尾에 두어 步兵으로 戰車間隔을 미봉(彌縫)하였다.

이리하여 의 땅에서 一戰이 벌어졌다. ()建議戰略的中하여 周軍大敗하고 周桓王負傷을 입었다. 그러나 繼續 周王追擊하려 했으나 莊公君子는 쫓아가서 사람을 制壓하는 이 아니다.”라며 挽留하고 오히려 채중(蔡仲)桓王에게 보내어 勞苦를 오히려 慰勞했다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551
61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362
60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281
59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602
58 麥秀之嘆 셀라비 2014.08.17 1674
57 矛 盾 셀라비 2014.08.19 1360
56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647
55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367
54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302
53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278
52 疑心暗鬼 셀라비 2014.08.31 1733
51 靑出於藍 셀라비 2014.09.01 1651
50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318
49 採薇歌 셀라비 2014.09.14 1622
48 牛刀割鷄 셀라비 2014.09.21 1597
47 古 稀 셀라비 2014.09.22 1282
» 彌縫策 셀라비 2014.09.23 1619
45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215
44 白 眉 셀라비 2014.09.26 1272
43 首鼠兩端 셀라비 2014.09.29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