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일약 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사 : 초(楚)나라 계포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걸고 싸울 때, 계포가 초나라 대장이 되어 유방을 여러차례 괴롭혔는데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을 하자 쫓겨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성품을 잘 아는 자가 그를 밀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유방에게 천거하여 사면시킨 뒤 벼슬까지 얻게 하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2 | 武陵桃源 | 셀라비 | 2014.09.25 | 1091 |
261 | 甲男乙女 | 셀라비 | 2014.11.27 | 1096 |
260 | 日暮途遠 | 셀라비 | 2014.10.11 | 1120 |
259 | 三人成虎 | 셀라비 | 2014.10.28 | 1129 |
258 | 刻舟求劍 | 셀라비 | 2014.11.21 | 1141 |
257 | 枕流漱石 | 셀라비 | 2014.08.30 | 1144 |
256 | 乾坤一擲 | 셀라비 | 2014.11.29 | 1149 |
255 | 亡國之音 | 셀라비 | 2014.08.15 | 1150 |
254 | 白 眉 | 셀라비 | 2014.09.26 | 1152 |
253 | 未亡人 | 셀라비 | 2014.10.29 | 1158 |
252 | 古 稀 | 셀라비 | 2014.09.22 | 1164 |
251 | 要領不得 | 셀라비 | 2014.08.28 | 1165 |
250 | 糟糠之妻 | 셀라비 | 2014.10.14 | 1166 |
249 | 鐵面皮 | 셀라비 | 2014.09.12 | 1175 |
248 | 苛政猛於虎 | 셀라비 | 2014.05.03 | 1178 |
247 | 刻骨難忘 [1] | 셀라비 | 2014.11.19 | 1179 |
246 | 三十六計 | 셀라비 | 2014.10.30 | 1201 |
245 | 乾木水生 | 셀라비 | 2014.11.30 | 1221 |
244 | 杞 憂 | 셀라비 | 2014.06.05 | 1222 |
243 | 壽則多辱 | 셀라비 | 2014.08.21 | 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