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일약 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사 : 초(楚)나라 계포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걸고 싸울 때, 계포가 초나라 대장이 되어 유방을 여러차례 괴롭혔는데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을 하자 쫓겨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성품을 잘 아는 자가 그를 밀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유방에게 천거하여 사면시킨 뒤 벼슬까지 얻게 하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2 | 駭怪罔測 | 셀라비 | 2013.08.04 | 1974 |
241 | 改 革 | 이규 | 2013.09.19 | 1972 |
240 | 累卵之危 | LeeKyoo | 2014.02.02 | 1968 |
239 | 井底之蛙 | 이규 | 2013.10.05 | 1962 |
238 | 鷄肋 | 셀라비 | 2014.12.17 | 1958 |
237 | 한자어의 짜임 - 주술 관계 | 이규 | 2012.11.26 | 1954 |
236 | 舊 臘 | 이규 | 2013.08.16 | 1937 |
235 | 鷄鳴拘吠 | 셀라비 | 2014.12.25 | 1931 |
234 | 包靑天 | 이규 | 2013.09.15 | 1928 |
233 | 契酒生面 | 셀라비 | 2014.12.18 | 1922 |
232 | 總 統 | 이규 | 2013.08.19 | 1921 |
231 | 百 姓 | 이규 | 2013.10.06 | 1908 |
230 | 敎 育 | 이규 | 2013.09.23 | 1890 |
229 | 渴而穿井 | 셀라비 | 2014.11.24 | 1885 |
228 | 邯鄲之夢 | 셀라비 | 2013.10.01 | 1885 |
227 | 雁 書 | 셀라비 | 2014.02.04 | 1884 |
226 | 傾國之色 | 셀라비 | 2014.12.09 | 1881 |
225 | 夜不閉戶 | 이규 | 2013.08.29 | 1877 |
224 | 政經癒着 | 이규 | 2013.09.05 | 1875 |
223 |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 이규 | 2012.12.08 | 1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