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81
어제:
760
전체:
742,224

한자 墨翟之守

2014.10.25 19:32

셀라비 조회 수:1252

墨翟之守

지킬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굳게 지킴

墨子나라에서 나라로 급히 달려갔다. 공수반(公輸盤)를 위하여 을 치려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墨子公輸盤에게 말했다.

北方에 나를 치려는 자가 있는데, 그대가 죽여 주기 바랍니다.”

를 위하는 나로서는 남을 죽일 수 없소.”

그렇다면 왜 을 치려 하시오. 는 땅이 넓고 不足합니다. 사람하나 죽이지 않는 것이 라 하면서 어찌 많은 사람을 죽이려 하시오.”

그리고 墨子楚王을 찾아 갔다.

좋은 수레를 가지고 있는 자가 이웃집 헌 수레를 훔치려 들고,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이 헌 옷을 훔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자가 지게미나 겨를 훔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도벽(盜癖)이 있어서 그렇지.”

그럼 5천리 넓은 땅과 새와 짐승, 물고기가 많은 楚國四方 오백리의 食糧不足을 치려는 게 이와 같지 않습니까?” “그것은 公輸盤의 뜻을 살펴보려 한 것이오.”

墨子公輸盤의 재주를 알아보려고 허리끈을 풀어 성책(城柵)같이 하고 나무 조각으로 방패(防牌) 代用機械를 만들었다. 公輸盤9攻擊하였으나 墨子9번 다 防禦하였다. 公輸盤은 마침내 屈伏하고, 墨子侵掠未然防止하였다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402
241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381
240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212
239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141
238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084
237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278
236 感慨無量 셀라비 2014.11.25 1284
235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1770
234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229
233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130
232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169
231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359
230 家書萬金 셀라비 2014.11.17 1302
229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183
228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146
227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122
» 墨翟之守 셀라비 2014.10.25 1252
225 蛇 足 셀라비 2014.10.24 1319
224 無用之用 셀라비 2014.10.21 2166
223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