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쌀겨나 보릿겨처럼 곡식의 겨를 태우는 불을 가리키는 말인데, 겨를 태우는 불은 뭉근하게 타오르기 때문에 불기운이 신통치가 않다
바뀐 뜻:'겻불'을 불쬐는 사람 곁에서 쬐는 '곁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의 실제 뜻은 겨를 태우는 뭉근하고 힘없는 불을 가리키는 말로서, 신통치 않거나 시원치 않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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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추울 땐 겻불이라도 어딘데 그걸 마다해? 그깟 체면이 뭔데 거기에 목숨을 거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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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 戰 國 | 이규 | 2013.06.09 | 1378 |
372 | 肝膽相照 [1] | 셀라비 | 2014.11.23 | 1379 |
371 | 高枕而臥 | 이규 | 2012.11.30 | 1380 |
370 | 觀 察 | 셀라비 | 2014.03.28 | 1382 |
369 | 民心 | 이규 | 2012.12.09 | 1386 |
368 | 頭 角 | 이규 | 2013.06.07 | 1386 |
367 | 有備無患 | 이규 | 2012.11.12 | 1390 |
366 | 謁聖及第 | 이규 | 2013.03.12 | 1390 |
365 | 似而非 | 이규 | 2013.03.21 | 1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