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06
어제:
398
전체:
754,571

한자 兒 童

2013.10.09 19:36

이규 조회 수:2064

兒 童

아이

아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숨구멍 신)結合이다. 지금은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사람()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結合重罪를 짓고 官職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反哺之孝 이규 2012.11.02 1225
443 犧牲 이규 2012.12.18 1225
442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227
441 干 支 이규 2013.05.19 1235
440 分 野 이규 2013.05.20 1242
439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245
438 赦免 [1] 이규 2013.01.27 1247
437 燕雀鴻鵠 이규 2012.12.01 1253
436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253
435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256
434 理判事判 이규 2013.03.07 1259
433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263
432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266
431 波紋 이규 2013.01.27 1268
430 寸志 이규 2013.02.06 1268
429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272
428 園頭幕 이규 2013.02.02 1277
427 白 眉 셀라비 2014.09.26 1277
426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279
425 同盟 이규 2012.12.10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