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77
어제:
274
전체:
759,059

한자 泰山北斗

2014.08.16 20:18

셀라비 조회 수:1660

泰山北斗

북녘

泰山과 북두칠성을 우러러 보는

것처럼 사람을 존경함

唐宋八大家의 제1인자이며 4詩人(李太白, 杜甫, 白樂天과 함께) 중의 한 사람인 한유(韓愈)를 두고 이른 데서 말이다.

韓愈는 두살 때 孤兒가 되었으나 刻苦勞力 끝에 25세에 進士, 다시 감찰어사(監察御使), 중서사인(中書舍人), 이부시랑(吏部侍郞)을 거쳐 경조윤(京兆尹) 겸 어사대부(御使大部)에 까지 이르렀다. 그가 죽은 後 朝廷에서는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증()하고 시호(諡號)를 문()이라 하였다.

그가 官職在任시에는 宮中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弊端上訴하여 皇帝의 노여움을 사기도 하였다. 논불골표(論佛骨表)라 하여, 皇帝佛敎深醉하여 宮中내에서 佛供을 드리고, 地方 寺刹에 글을 보낸 사건이 있었는데, 韓愈皇帝의 이러한 일을 問題삼아 하였다.

佛敎邪敎이며, 佛骨같은 것은 水火에 던져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韓愈上訴憤怒皇帝는 그를 결국 귀양보내고 만다.

韓愈文章模範을 앞선 에서 구하고, 六朝 이래의 四六 변려(변려)의 숙폐(宿弊)打破하려 하였다. [唐書] 韓愈傳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일어난 이래 韓愈는 육경(, , , 春秋, 禮記, 樂記)의 글을 가지고 모든 學者들의 導師가 되었다. 그의 死後 이 점점 隆盛하여 學者들은 그를 泰山北斗를 우러러 보는 것같이 尊敬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 彌縫策 셀라비 2014.09.23 1701
303 黃 砂 이규 2013.07.18 1697
302 天安門 이규 2013.09.22 1697
301 火 箭 이규 2013.08.20 1695
300 蝴蝶夢 셀라비 2013.12.24 1695
299 角 逐 셀라비 2013.11.14 1694
298 完璧 셀라비 2014.03.12 1693
297 馬耳東風 셀라비 2014.06.22 1692
296 坐 礁 이규 2013.07.09 1691
295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1691
294 咫 尺 LeeKyoo 2013.12.15 1689
293 貢 獻 이규 2013.11.16 1686
292 梅 雨 이규 2013.07.11 1681
291 一諾千金 이규 2013.04.27 1679
290 朝三募四 이규 2013.07.10 1675
289 傾國之色 셀라비 2014.05.14 1675
288 從容有常 셀라비 2014.01.17 1671
287 非 理 이규 2013.09.26 1669
286 季布一諾 셀라비 2014.05.24 1668
285 千里眼 셀라비 2014.01.20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