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4 | 犬馬之心 | 이규 | 2013.09.27 | 1930 |
403 |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 이규 | 2012.12.08 | 1929 |
402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1927 |
401 | 千字文 | 이규 | 2013.10.12 | 1924 |
» | 천둥벌거숭이 | 셀라비 | 2015.05.02 | 1921 |
399 | 兼人之勇 | 셀라비 | 2014.12.08 | 1910 |
398 | 持 滿 | 이규 | 2013.11.28 | 1908 |
397 | 泣斬馬謖 | 이규 | 2013.10.28 | 1899 |
396 | 사리 | 셀라비 | 2015.04.18 | 1894 |
395 | 鷄鳴狗盜 | 셀라비 | 2014.12.19 | 1883 |
394 | 文 獻 | 셀라비 | 2014.03.03 | 1881 |
393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1878 |
392 | 危機一髮 | 이규 | 2013.10.18 | 1877 |
391 | 至孝 | 이규 | 2012.10.29 | 1867 |
390 | 人 倫 | 이규 | 2013.07.29 | 1867 |
389 | 犬馬之養 | 셀라비 | 2014.12.04 | 1867 |
388 | 靑 春 [1] | 셀라비 | 2014.04.28 | 1865 |
387 | 苦 杯 | 이규 | 2013.08.03 | 1864 |
386 | 改 閣 | 이규 | 2013.08.26 | 1863 |
385 | 三寸舌 | 셀라비 | 2014.01.24 | 1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