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찰괘검 季札掛劍
신의를 중히 여김.
고사 : 오(吳)나라 계찰(季札)이 상국(上國)으로 사신가는 길에 서국(徐國)을 들르게 되었는뎨, 그 나라의 임금이 계찰의 칼을 매우 부러워 하였다. 계찰은 칼을 주기로 마음속으로 작정하고 사신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서국을 들렀으나 임금은 이미 죽은 뒤였다. 계찰은 마음 속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임금의 묘에 칼을 걸어 놓고 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84 | chemistry | leekyoo | 2017.07.03 | 5654 |
| 483 | 행길 | lkplk | 2016.07.12 | 5427 |
| 482 | 한자여행 | 이규 | 2012.10.28 | 5223 |
| 481 | 수작(酬酌) | leekyoo | 2017.07.12 | 4625 |
| 480 | 할망구 | LeeKyoo | 2016.07.10 | 4535 |
| 479 | 斟酌 [1] | leekyoo | 2017.07.16 | 3964 |
| 478 | 한자어의 짜임 - 술목, 술보관계 | 이규 | 2012.12.03 | 3820 |
| 477 | 휴거 | 셀라비 | 2015.05.05 | 3735 |
| 476 | 품 | 이규 | 2015.06.08 | 3646 |
| 475 | 廣 告 | 이규 | 2013.09.28 | 3610 |
| 474 | 한 손 | 이규 | 2015.06.10 | 3590 |
| 473 | 괴발개발 | 셀라비 | 2015.05.11 | 3458 |
| 472 | 삼우제 [2] | 셀라비 | 2015.05.17 | 3425 |
| 471 | 을씨년스럽다 | 이규 | 2015.05.24 | 3354 |
| 470 | 고명딸 | 셀라비 | 2015.06.23 | 3345 |
| 469 | 핫바지 | 셀라비 | 2015.06.25 | 3327 |
| 468 | 선달 | 이규 | 2015.05.20 | 3284 |
| 467 | 曲肱之樂 | 이규 | 2013.05.03 | 3261 |
| 466 | 장가들다 | 셀라비 | 2015.06.07 | 3209 |
| 465 | 如意 | 이규 | 2012.12.04 | 3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