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368
어제:
293
전체:
754,335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1919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1933
423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1925
422 敎 育 이규 2013.09.23 1924
421 邯鄲之夢 셀라비 2013.10.01 1924
420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1922
419 雁 書 셀라비 2014.02.04 1920
418 杜鵑 이규 2013.03.20 1919
»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1919
416 셀라비 2015.04.02 1914
415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1909
414 肝膽相照 이규 2013.11.12 1904
413 郊 外 이규 2013.07.28 1903
412 政經癒着 이규 2013.09.05 1901
411 紛 糾 이규 2013.09.25 1901
410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이규 2012.12.08 1896
409 겻불 셀라비 2015.04.12 1894
408 蹴 鞠 이규 2013.07.16 1890
407 信賞必罰 셀라비 2013.10.27 1883
406 犬馬之心 이규 2013.09.27 1880
405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