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40
어제:
1,184
전체:
756,589

우리말 천둥벌거숭이

2015.05.02 21:53

셀라비 조회 수:1898


본뜻: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1947
»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1898
462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1970
461 조카 이규 2015.04.21 1973
460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2069
459 사리 셀라비 2015.04.18 1864
458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748
457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1703
456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758
455 겻불 셀라비 2015.04.12 1927
454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629
453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1817
452 셀라비 2015.04.02 1947
451 단골집 셀라비 2015.03.30 1765
450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1846
449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1651
448 개개다(개기다) 셀라비 2015.03.27 1806
447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1897
446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2061
445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