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40
어제:
1,061
전체:
753,661

한자 詭 辯

2013.09.14 21:31

이규 조회 수:1541

詭 辯

괴이할

말할

 

 

상식을 벗어난 억지 주장

 

 

正道常識을 벗어난 위험한() ()’이다. 또 그런 言行은 이상하게 보인다. 그래서 이상하다’ ‘괴이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은 두 罪囚()無罪證明하기 위해 辨明하는 것이다. 따라서 辯論辯護强辯雄辯抗辯이 있다. 詭辯道理常識에 맞지 않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戰國時代 楚合縱을 맺자 惠王張儀를 보내 6백리의 땅을 주는 條件으로 絶交할 것을 要求했다. 물론 속임수였다. 멍청한 懷王絶交한 뒤 땅을 要求하자 張儀는 오리발을 내밀었다. “6백리의 땅이 아니라 단 오리의 땅일 뿐이오.” 화가 치민 懷王軍士를 일으켰지만 大敗하고 만다. 意識惠王를 달래기 위해 전에 빼앗은 漢中 땅을 되돌려 주겠다고 하자 懷王은 땅 대신 張儀의 목을 要求했다. 그러자 張儀自進로 가서 懷王愛妾 정수(鄭袖)에게 예의 그 세티혀를 놀려 鄭袖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마침내 懷王鄭袖建議張儀를 풀어주었다가 아차!’ 싶어 뒤쫓았지만 이미 늦었다. 結局 楚나라는 에 의해 하고 만다. 이를 두고 사마천(司馬遷)은 이렇게 記錄했다. “張儀鄭袖에게 온갖 詭辯을 다 늘어 놓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燎原之火 이규 2013.03.14 1506
243 傍若無人 셀라비 2013.11.26 1506
242 西 洋 셀라비 2014.03.02 1506
241 雙 喜 셀라비 2014.02.16 1505
240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502
239 鍛 鍊 셀라비 2013.12.12 1501
238 餓 鬼 셀라비 2013.12.17 1501
237 解語花 셀라비 2013.12.23 1500
236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500
235 品 評 셀라비 2014.06.24 1499
234 旱 魃 셀라비 2014.04.04 1498
233 格物致知 셀라비 2014.12.01 1498
232 君子三樂 이규 2013.04.23 1496
231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495
230 濫 觴 셀라비 2014.06.20 1495
229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494
228 報勳 이규 2013.07.14 1493
227 拔苗助長 이규 2013.04.04 1492
226 自 治 이규 2013.09.18 1490
225 關 係 LeeKyoo 2013.12.22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