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98
어제:
1,061
전체:
753,619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1519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法 曹 이규 2013.08.13 1521
»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519
262 諮 問 이규 2013.07.31 1519
261 洛陽紙貴 셀라비 2013.10.29 1518
260 門前成市 이규 2013.11.25 1518
259 光化門 이규 2012.11.03 1517
258 義 擧 이규 2013.10.21 1515
257 秀 才 셀라비 2014.03.19 1515
256 猖 獗 이규 2013.11.06 1514
255 水落石出 이규 2013.05.10 1513
254 愚公移山 이규 2013.04.16 1511
253 玉 石 LeeKyoo 2014.02.12 1511
252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506
251 鼓 舞 이규 2013.11.01 1506
250 得壟望蜀 셀라비 2014.07.14 1503
249 逆 鱗 셀라비 2014.02.03 1502
248 社 會 셀라비 2014.03.18 1501
247 身土不二 이규 2013.11.04 1499
246 鼎 革 이규 2013.12.09 1497
245 逐 鹿 셀라비 2013.12.25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