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31
어제:
293
전체:
754,198

한자 股肱之臣

2015.01.12 20:35

이규 조회 수:1847

고굉지신 股肱之臣(다리 고팔 굉어조사 지신하 신)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

동의어: 股肱(고굉). 股掌之臣(고장지신)

 

고사 :서경익직편(益稷篇)에 순()임금이 말햇다."신하들이여옆에서 도와 주시오. 어려울 때 도와 주는 신히기 참된 신하로다."하니 우()가"옳으신 말씀입니다."하였다. 순임금이 신하들을 둘러보며"그대들과 같은 신하는 짐의 팔다리요, 눈과 귀로다.(帝曰臣作朕股肱耳目) 내가 백성을 교화시키고 돕고자 하니 아울러 그대들도 도와 주시오……. 나에게 잘못이 있으면 충고해 주고 모든 동료들이 서로 공경하고 예의를 지켜 주오. 그리고 관리는 백성의 뜻을 짐에게 전하는 것이 임무이니 올바른 이치로써 선양하고 뉘우치는 자가 있으면 용서하며 그렇지 않은 자는 처벌하여 위엄을 보이도록 하시오."라고 당부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193
261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198
260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227
259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235
258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249
257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253
256 白 眉 셀라비 2014.09.26 1257
255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259
254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266
253 古 稀 셀라비 2014.09.22 1267
252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269
251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272
250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286
249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288
248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292
247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299
246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310
245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345
244 矛 盾 셀라비 2014.08.19 1348
243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350